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42-1943년 폭염 (문단 편집) === 7월 이전 === 서울 기준 5월 말부터 기온이 올라 30.5도를 기록하였고, 6월 5일에 30.5도, 6월 6일에 33.6도까지 올라갔으며[* 반대로 대구는 6월 5일에 33.6도, 6일에 30.5도를 기록하였다. ~~깨알같은 자연의 장난질~~] 잠시 폭염이 꺾였다가 6월 12일에 '''34.7도'''까지 치솟았다.[* 공교롭게도 1년 뒤인 1943년 6월에도 기온이 서서히 올라 12일에 34.2도를 기록하기도 했다. 뒷날의 얘기지만 [[1994년 폭염]] 때도 6월 17일에 '''34.7도'''까지 올라간 전적도 있다. 이후로도 [[2016년 폭염|2016년]]에는 '''5월'''에 31.9도까지 올랐으며, [[2018년 폭염/대한민국|대망의 2018년]]에는 겨울 한파를 뒤로 하고 3월 3일부터 4월 3일까지 몇몇 날을 제외하고는 이상 고온이 심해서 3월 평균기온이 2014년을 넘었고 당시 1위가 되었고(다만 [[2021년]], '''[[2023년 3월 한반도 이상 고온|2023년]]'''에게 압도적으로 넘겨줘서 3위가 되었다.), '''4월'''에 25도 내지 심지어 '''30도'''를 넘기는 현상이 발생. 대구는 '''32도''', 포항과 의성, 울진은 '''33도''' 이상을 기록했다. 심지어 5월에는 포항에서 가장 이른 '''열대야 관측'''까지... ~~역대급 폭염들은 하나같이 전조부터가 불지옥이다. 죽으라는 건가?~~] 그래도 폭염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아서 20일에 다시 '''34.6도'''까지 치솟았고, 3일 정도 32도를 기록했다가 기온이 내려갔지만 30일에 다시 32도를 기록하면서 6월이 끝났다.[* 이 끈질긴 폭염의 영향으로 6월 평균기온이 '''22.0°C'''로 1981~2010년 평균값보다는 0.2도 낮은 기온이지만 1940년대 6월 중에서는 1위이고 일제강점기 6월 치고는 꽤 높다. 생각보다 평균기온이 낮은 이유는 열섬현상이 없는 일제강점기라 낮에 기승을 부리는 뜨거운 폭염에 비해 밤이 되면 기온이 빨리 떨어졌기 때문에 기온이 그렇게 높게 기록되지 않았다. 만약 열섬 현상이 있는 현대에 왔다면 23°C대를 기록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 기승을 부리는 폭염에 밤에도 쉽게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결과가 다름아닌 2020년 6월 날씨이다.] 1942년 폭염의 주역(?)인 대구에서도 6월 11일에 33.8도, 16일에 33.1도를 기록하는 등 전조를 보였지만, 서울과 달리 6월 말에는 32도를 넘지 못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